남양유업 불가리스·위쎈, 몽드컬렉션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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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불가리스·위쎈, 몽드컬렉션 금상 수상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26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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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남양유업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 사과 제품과 위쎈이 벨기에 몽드컬렉션 식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몽드컬렉션은 소비재 품질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 평가 기관이다. 식품,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셰프, 소믈리에, 교수, 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 80여명이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검증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으로 불가리스와 위쎈은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로 6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제품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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