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뉴파워프라즈마가 반도체 업황 개선에 8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1분 기준 뉴파워프라즈마는 전 거래일보다 50원(0.85%) 오른 5930원에 거래 중이다.
뉴파워프리즈마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반도체 장비 개발 및 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산업의 프라즈마의 핵심 부품인 RF Generator(플라즈마 전원장치)와 Matching Network(임피던스 매칭) 등의 국산화에 주력 중이다.
특히 반도체 및 LCD 제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환경친화형 대용량 원격 플라즈마 장치(RPG) 제품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국산화)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2025~2026년에 예정된 애플과 삼성전자의 폴더블 태블릿 및 노트북 출시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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