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해양 라이프스타일 위한 스마트워치 '쿼틱스 7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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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해양 라이프스타일 위한 스마트워치 '쿼틱스 7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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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쿼틱스 7 프로'
가민 '쿼틱스 7 프로'

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가민은 해양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프리미엄 GPS 스마트워치 '쿼틱스 7 프로(quatix 7 Pro)'를 출시했다.

해양 활동에 최적화된 차세대 스마트워치 쿼틱스 7 프로는 1.3인치의 선명한 AM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데일리 건강과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기능들이 탑재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 위에서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앱 '트롤링 모터 리모트(Trolling Motor Remote)'와 '피쉬 포캐스트(Fish Forecast)'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다양한 강도와 스트로브 모드가 내장된 LED 플래시라이트를 통해 어두운 밤에도 해양 활동을 계속할 수 있다. 또한, 유저의 충전 부담을 크게 줄여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16일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쿼틱스 7 프로는 거친 해양 환경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견고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스크래치 방지 사파이어 렌즈가 탑재된 AMOLED 디스플레이에 티타늄 베젤로 둘러져 있으며, 금속 버튼 가드와 금속 보호 러그로 안정성과 디자인을 모두 챙겼다. 유저는 편리함을 더해주는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와 기존 버튼 컨트롤을 같이 사용할 수 있어 워치의 모든 기능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멀티밴드 GNSS 위성 시스템과 SatIQ™ 기술을 통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위치 정확도를 제공하는 동시에 배터리 수명을 최적화한다. 육지에서는 내장된 토포액티브(TopoActive) 지도, 해상에서는 프리미엄 연안도 BlueChart® g3 해안 차트와 미국의 담수 지도 LakeVü™ g3 내륙 지도가 탐험을 지원하며, 기상 지도 오버레이까지 포함된 옵션 매핑을 통해 유저가 자신 있게 항해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안전한 선상 활동과 탐험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강도와 스트로브 모드를 지원하는 밝은 LED 플래시라이트를 내장하고 있다. 플래시라이트는 해가 진 후에도 야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레드 라이트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늦은 밤까지도 유저의 시야를 확보해준다.

쿼틱스 7 프로에서는 두 가지 신규 앱이 물 위에서의 활동을 지원한다. 먼저 내장된 보트 앱과 활동 이외에도 Force® 트롤링 모터를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트롤링 모터 리모트(Trolling Motor Remote)' 앱이 탑재돼 있어 손목에서 빠르고 쉽게 명령을 내려 트롤링 모터를 제어할 수 있고, 선원들은 손목에서 바로 호환되는 가민 차트플로터, 오토파일럿, Fusion 오디오 시스템 등의 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낚시꾼들을 위한 신규 앱 '피쉬 포캐스트(Fish Forecast)'는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추적해 물고기가 가장 활동적인 시간을 알려줘 하루 중 가장 낚시하기 좋은 시간을 찾아준다. 

쿼틱스 7 프로는 물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요트 레이싱, 웨이크서핑, 수상 스키 등과 더불어 트레일 러닝, 하이킹, 골프 등과 같은 육지 스포츠까지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포츠 앱이 내장돼 있다. 

한편, 쿼틱스 7 프로는 가민코리아 공식 온라인몰 및 가민 브랜드샵(△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DDP점 △석촌점 △홍대점 △해운대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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