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처음처럼' 새 모델에 배우 김지원·구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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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처음처럼' 새 모델에 배우 김지원·구교환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26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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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칠성이 대표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배우 김지원과 구교환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영상 2편과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동영상 광고는 '언제나 당신 곁의 처음처럼으로부터'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처음처럼과 함께 했던 다양한 술자리의 모습 속에서 '처음처럼'이 등장 인물에게 느꼈던 다양한 감정과 추억에 대한 내레이션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모델이 영상 속 주인공을 연기함과 동시에 '처음처럼'의 입장에서 내레이션을 펼치며, '마치 애인에 대한 최상 같은 느낌의 말들이 사실은 처음처럼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이야기였다'는 색다른 반전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특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간 '처음처럼'의 과거 라벨 디자인을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 녹여 노출한다. 동시에 새롭게 리뉴얼한 라벨을 자연스레 보여주며 '언제나 당신 곁의 처음처럼으로부터'라는 콘셉트와 브랜드 연속성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운 패키지, 새로운 모델 등으로 더욱 새로워진 '처음처럼'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의 새 얼굴이 된 배우 김지원은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배우 구교환은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 더 그레이'에서 설강우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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