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라온시큐어의 2024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회사 창립 이후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하며 마무리됐다.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가 지난 2월 29일부터 3주간 진행한 신입사원 공채에 2300여 명이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며 11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공채를 통해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 서버 개발, 국내 영업, 해외 영업 보안컨설턴트 등의 직무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최종 선발된 공채 10기 사원들은 2주 간 입문교육, 연수원 입소교육, 기술교육 등 회사의 주력 서비스와 제품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실무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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