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한컴라이프케어가 모기업 한글과컴퓨터로부터 분리 매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18분 기준 한컴라이프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670원(11.30%) 오른 66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본업 집중을 위해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의 매각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공시를 통해 "진행사항을 당사의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경영권 지분 매각과 관련해 매각자문사를 선정해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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