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 "여행작가와 함께 떠나는 몽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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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여행작가와 함께 떠나는 몽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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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원투어 여행이지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여행작가와 함께 떠나는 프리미엄 몽골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장은정 작가와 함께 떠나는 몽골 여행 4일'은 여행작가의 동행으로 몽골을 새롭고 특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타이중 여행에 이어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몽골을 두 번째 상품으로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이 상품은 장은정 작가가 전 일정 동행하며 몽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핵심이다. MZ세대인 장은정 작가가 현지에서 MZ세대 여행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 큐레이팅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대한항공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며 럭셔리 게르 2박과 함께 울란바토르 시내에 있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투신에 묵는다. 오는 8월 1일 단 1회 출발하며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확정된다.

몽골의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승마 트레킹과 초원 트레킹을 할 수 있다. 몽골 유목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목민 체험 일정도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칭기즈칸 동상, 아리야발 사원, 거북바위, 자이승 전망대, 칭기즈칸박물관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몽골 전통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현지 먹을거리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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