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독일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슈슈베를린'을 통해 인지도를 확보한 뮤켄(Muken)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4년 봄 시즌에 '비트플레이'를 선보였다.

비트플레이(Bitplay)는 모험으로의 일상 탐험을 제안하는 슬로건 아래, 핸드폰 케이스부터 주변 액세서리, 스트랩, 가방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아웃도어 스타일과 편의성을 담아내는 대만의 브랜드이다.

3월 초, CJ그룹의 펀샵을 통해 출시된 비트플레이 다용도 스트랩은 목표 판매량의 312%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제품은 단순한 휴대폰 스트랩을 넘어서 카메라 스트랩, 가방 스트랩, 신분증 목걸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3점식 벨트를 장착해 기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뮤켄 관계자는 "기존 '슈슈베를린'을 비롯한 브랜드에 더해 비트플레이와 다른 브랜드를 운영하는 뮤켄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일상 속 창의적 아이템을 셀렉션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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