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웰푸드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가 빙과 4종을 새로 선보이며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 △제로 쿠키앤크림 바 등 바류 2종과 △제로 딥 초콜릿 파인트 △제로 쿠키앤크림 파인드 등 홈타입 2종이다.
이번 빙과 신제품은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아이스크림 유형은 소비자 조사에서 매번 제로 브랜드로 출시됐으면 하는 제품 중 1순위에 꼽혔다. 이에 다가오는 아이스크림 성수기를 앞두고 아이스크림을 기존 4종에서 7종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지를 늘린 것이다.
제로 아이스크림 라인업은 이번 신제품 바 2종, 홈타입 2종과 더불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미니 바이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구성하게 됐다.
2022년 5월 론칭한 제로는 MZ세대와 당류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헬스&웰니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약 5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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