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KFC가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칠리 징거 통다리' 2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시그니처 버거 징거에 매콤함을 더한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 2종으로 구성했다.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운맛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반영했다.
치리 징거 통다리는 번(빵) 사이에 통다리살 필렛과 파이어 칠리소스, 양상추, 딜피클 등을 넣었다. 파이어 칠리소스는 태국 고추 '프릭키누'와 '하바네로', '할라피뇨' 등으로 만든 KFC 특제 소스다.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는 칠리 징거 통다리에 모짜렐라 치즈 패티를 더했다.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는 '치즈 슈퍼박스' 구성으로도 즐길 수 있다. 칠리 모짜 징거 통가리, 프렌치프라이, 콜라 1잔, 핫크리스피 통다리 1조각, 롱치즈스틱 1개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박스 메뉴로, 기존 가격 대비 약 29% 저렴하게 판매된다.
이번 신메뉴 2종은 2일부터 KFC 매장 및 앱 딜리버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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