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혁신 기술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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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혁신 기술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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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셀테라퓨틱스·오름테라퓨틱·지니너스 등 기술 발표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6일 오후 4시 40분부터 협회 4층 대강당에서 'K-스페이스 스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K-스페이스 스테이션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산·학·연의 기초기술과 원천기술, 우수기술 등을 공유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기술교류의 장이다.

이번 K-스페이스 스테이션은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약바이오 뉴모달리티 기술'이라는 대주제에 따라 아피셀테라퓨틱스, 오름테라퓨틱, 지니너스 등 3곳의 기업이 발표한다.

먼저 △아피셀테라퓨틱스의 면역조절에 최적화된 차세대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대한 자사 기술 소개 △오름테라퓨틱의 새로운 MOA 탑재체로서의 표적 단백질 분해제인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에 대해 발표 △지니너스의 신약개발을 위한 오믹스 데이터 CRO에 대해 공유 등 3건의 기술 발표가 끝나면 2시간가량 자유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발표 기업 기술에 관해 관심 있는 제약바이오 종사자(연구소 임원급 등)라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 목요일 12시까지 등록을 해야 한다.

참가와 관련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알림&신청 메뉴 내 공지사항 'K-SPACE STATION 개최 안내 및 참석 요청'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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