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사노피 한국법인은 자사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알레그라가 신규 광고 영상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Live Your Greatness 3.0(이하 LYG 3.0)'의 연장선이다.

LYG 3.0은 모든 소비자가 알레르기 비염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누리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알레그라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알레그라는 이번 광고도 LYG 3.0 캠페인 테마에 맞춰 기획했다.

구체적으로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게 △가장 나다운 순간이 계속되도록 등 슬로건을 제시하며 알레르기 비염으로부터 방해받지 않는 '나다운 삶'을 다뤘다.

이번 광고는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 항원으로 알려진 동물의 털, 꽃가루, 집 먼지 등을 마주하는 순간에도 쾌적하고 편안한 일상을 유지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알레그라는 광고의 키메시지로 '3가지 효과를 한 번에'를 강조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빠른 효과와 줄어든 졸음 걱정, 복용 후 최대 24시간 지속되는 효과 등의 3가지 주요 특징을 자막과 내레이션을 통해 전달한다.

사노피 관계자는 "이번 환절기에는 더 많은 분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광고 속 인물들처럼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관리하는 '나다운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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