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국립공원 생태환경 증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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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국립공원 생태환경 증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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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실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가철도공단 양인동 강원본부장(오른쪽)이 지난 25일 김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왼쪽)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협약서 기준)
국가철도공단 양인동 강원본부장(오른쪽)이 지난 25일 김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왼쪽)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협약서 기준)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26일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치악산국립공원 내 생태환경을 증진하고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본부는 사계절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치악산국립공원의 환경보존 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국립공원과 국가철도공단 타 지역본부와의 협력사업 연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협약식에 참여한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직원들은 치악산국립공원 주차장에서 구룡사까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하며 단풍철로 등산객이 급증하는 시기에 국립공원 환경을 보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양인동)은 "이번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치악산이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힘을 보탤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연환경보전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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