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레드페이스에서 가을철에 유용한 남녀 타슬란 재킷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콘트라 타슬란 재킷은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를 사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과 투습성을 갖췄다.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는 특수 폴리우레탄(Polyurethane)의 멤브레인(Membrane)을 접착시켜 만든 기능성 소재다. 찬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땀과 열기를 빠르게 흡수해 배출시킨다. 또한 몸통 부위에 기모 안감을 처리해 초겨울까지도 착용이 가능하다.
안주머니 등에 지퍼가 부착돼 있어 간단한 소지품 보관이 용이하다. 탈부착형 후드로 착용자의 컨디션이나 날씨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톤 다운된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강화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타슬란 재킷은 보온성은 물론 방풍 기능과 투습성이 뛰어난 재킷"이라며 "레드페이스의 기능성 재킷으로 단풍산행을 안전하고 활기차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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