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신제품 '우삼겹 스키야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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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호밍스, 신제품 '우삼겹 스키야키'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18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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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전문 브랜드 '호밍스'가 신제품 '우삼겹 스키야키'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삼겹 스키야키'는 간장 베이스의 스키야키 전골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말린 가다랑어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로 일식 특유의 감칠맛을, 부드러운 우삼겹으로 고소함을 더했다. 청경채, 배추, 숙주,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채소도 풍성하다. 여기에 우동면을 넣으면 푸짐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고기부터 채소, 양념, 우동면 등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어 10분간 조리하면 요리가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전골, 볶음, 구이 등 집에서 만들기 부담스러운 메인요리 간편식을 찾는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해 일본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스키야키를 신메뉴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식품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여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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