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홍지윤이 내달 정규 1집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트로트를 대표하는 최고의 작곡가들이 모두 뭉쳤다.

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달 발매를 예고한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에는 '어머나', '로꾸꺼' 등 윤명선 작곡가를 비롯해 '무조건' '뿐이고' 등을 작곡한 박현진, '오라버니' '밤열차' 등을 작업한 추가열, '찐이야' 등을 작업한 혼수상태 등 국민 명곡을 탄생시킨 트로트 히트메이커가 총출동했다.

홍지윤은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까지 정규 1집에 다양한 장르를 수록,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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