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 올해 상반기 'IP나래 프로그램'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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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 올해 상반기 'IP나래 프로그램'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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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지부장 정승원)는 2024년 상반기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 수혜기업 8개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전환 창업 5년 이내)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전문컨설턴트와 협력기관이 총 8번의 회의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업화를 위한 경영전략을 지원한다. 작년 IP나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30개사 지원기업의 경우 총 441억 원대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정승원 대전지부장은 "작년 IP나래 프로그램을 수혜받은 기업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올해도 수혜기업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템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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