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DZOFILM의 한국 수입사 시네몰(CINEMALL)이 신제품 ARLES Vista Vision Prime과 PAVO Anamorphic x2의 추가 렌즈를 선보였다.
시네몰은 시네마, 카메라, 렌즈, 조명 등 다양한 영상 장비를 수입 및 유통하는 전문 기업으로 촬영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원샷 솔루션(ONE-SHOT)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영상 장비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다.
DZOFILM은 2024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NAB2024에서 새로운 ARLES Vista Vision Prime 렌즈 시리즈와 기존 PAVO Anamorphic x2의 추가 버전을 공개, ARLES 시리즈는 25mm T1.4, 35mm T1.4, 50mm T1.4, 75mm T1.4 그리고 100mm T1.4로 구성되어 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초점거리의 렌즈가 동일한 물리적 크기를 공유하고 무게는 1.5kg ~ 1.8kg 사이다.
또 기존 PAVO Anamorphic x2 시리즈에 이어서 65mm Macro, 135mm, 180mm 렌즈를 추가 공개했다. Macro 65mm T2.8, 135mm T2.5, 그리고 180mm T2.8 렌즈가 라인업에 합류하여 다양성과 정밀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DZOFILM 관계자는 "추가된 렌즈 중에서 65mm Macro 렌즈는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초점거리를 가진 Anamorphic 렌즈이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