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대명아임레디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트로트 가수 남진이 함께하는 디너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5월 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디너쇼는 대명스테이션이 주최하고 한국경제TV가 주관하는 행사다. 90여분 동안 남진의 히트곡 메들리와 조정민이 함께 꾸미는 듀엣 무대도 펼쳐진다.
올해는 남진 데뷔 6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공연의 부제인 'Present from my memories(내 추억으로부터 온 선물)'의 의미를 담아 관객에게 선물 같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선예매는 대명아임레디 회원을 대상으로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든 등급 티켓에 대해 1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예매 수수료가 면제된다.
회원이 아닌 경우 오는 26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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