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는 김아영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재발탁하고 광고 캠페인 '우리에게 딱! 브리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브리타는 '맑은 눈의 광인'으로 잘 알려진 김아영의 솔직한 매력이 '물 한 잔도 가치 있게' 마시고자 하는 MZ세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판단해 김아영을 2년 연속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김아영과 다시 한 번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일상을 간편하게, 물 한 잔도 가치 있게'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새로운 다짐을 두는 봄을 맞아, 일상 속 물이 필요한 순간마다 브리타를 사용하며 간편성·친환경성·경제성을 모두 챙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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