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풀무원요거트 그릭콩포트'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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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풀무원요거트 그릭콩포트' 3종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0월 30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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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이 건강 디저트 신제품 '풀무원요거트 그릭콩포트'를 출시했다.

풀무원요거트 그릭콩포트는 그릭요거트와 프랑스식 과일 조림인 콩포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콩포트는 잼과 달리 과일을 가볍게 졸여 만들어 원물 본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두 칸으로 분리한 용기에 콩포트와 그릭요거트를 담아,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콩포트의 양을 조절하며 즐길 수 있다. 과일, 잼 등 토핑을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제품은 컵 당 140kcal이며, 단백질 8g과 프로바이오틱스 5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담았다.

그릭콩포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3종 과일(블루베리·살구복숭아·망고히비스커스)로 선보이며,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망고히비스커스는 이마트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정혜승 풀무원다논 팀장은 "최근 건강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영양성분과 맛이 제품 소비의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여겨지고 있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디저트 타입의 토핑 요거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지향 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하면서도 트렌디함을 갖춘 그릭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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