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변화·혁신TF를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연간 경영목표 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서국동 대표는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변화혁신TF 출범식에서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목표를 달성하였지만, 최근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목표 달성은 불투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변화·혁신TF는 불확실한 시장, 경제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NH농협손보의 체질을 개선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TF)다.
이 조직은 서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고 산하에 4개의 분과로 구성됐으며 △경영목표 초과 달성 △장기보험사업 활성화 △손해율 안정화 △농업보험 제도개선 등 경영 목표 달성에 필요한 총 12개 과제를 추진·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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