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캐스팅…현실 남동생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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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캐스팅…현실 남동생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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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브라임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배우 김도연이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한다.

7일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김도연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다양한 시청자 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유이 분)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인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해방 드라마다.

극 중 김도연은 효심의 하나뿐인 남동생 효도 역으로 등장한다. 효도는 효심이네 4남매 중 막내이자 사고를 몰고 다니는 골칫덩이 남동생으로, 드림카를 갖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철없는 20대 청년이다. 그토록 바라던 드림카를 손에 넣는 순간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각종 난관을 겪으며 자신만의 성장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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