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15명이 남산 한남자락 야생화 공원 주변 유휴지에 덜꿩나무 등 관목과 맥문동·비비추 등 풍수해를 방지하는 야생화를 심었다.
신한은행은 일회성 활동이 아닌 가족 봉사활동으로 지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야생화 단지 조성 봉사활동이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속 휴식공간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생활권 내 녹색공간을 지속 확충해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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