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입동인 지난 8일부터 KT 그룹사 임직원과 온누리복지재단이 참여한 방한복 기부 활동에서 모아진 2200여벌의 겨울 옷, 수면 양말 등을 따뜻한 어묵, 붕어빵 간식과 함께 주민 1000여 명에게 나눠 주었다.
또 KT는 방한복 나눔 행사 외에도 지난 25일부터 동자동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해 왔던 켈리그라피 교육을 이수한 주민 8명의 작품전시회를 을지미술관에서 개최했다.
한편 12월에는 주민들의 힐링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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