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기존 자동차 제조사에서 제공하던 프로그램과 달리 제조사 보증이 끝난 후에도 가입할 수 있는 유일한 품질보증연장 보험이다.
연간 최대 수리 한도는 해당 연도 차량가액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보장 기간은 1년에서 3년 사이에서 선택해 최초 가입과 재가입할 수 있다.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은 두 가지 플랜으로 제공한다. 먼저 골드플랜은 소모품과 배기가스 관련 부품 등을 제외하고 차량 전체의 고장을 보장하고 파워트레인 플랜은 엔진, 변속기 등 큰 고장에 대비하기 위한 운전자에게 적합하다.
올리비에 깔랑드로 대표이사는 "품질보증연장 보험으로 자동차 수리로 인한 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자동차 안전 운행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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