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아우디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한국 프로 야구 선수 박세웅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카로오토모빌은 박세웅에게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모델을 1년간 후원한다.
박세웅은 2014년 KT 위즈에서 프로 선수로 첫 데뷔했으며, 지난 2015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해 활약 중이다. 2021년 도쿄 올림픽과 2023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홍보대사 선정 기념으로 아우디 부산 남천, 부산 해운대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박세웅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과 사인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카로오토모빌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카로오토모빌 관계자는 "부산 야구를 대표하는 박세웅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돼 기쁘다"며 "아우디 브랜드와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가치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2024 시즌 자이언츠와 박세웅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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