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맛동산 프레첼맛' 출시…'달콤짭짤'한 맛 MZ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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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맛동산 프레첼맛' 출시…'달콤짭짤'한 맛 MZ 공략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25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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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땅콩으로 버무린 고소함에 갓 구워낸 프레첼 맛을 더한 '맛동한 프레첼맛'을 출시한다.

달콤한 첫 맛과 뒤이어 느껴지는 짭짤한 끝 맛의 '달콤짭짤' 조합에 해태만의 비법으로 완성한 고소한 빵 풍미를 더했다.

프레첼이나 소금빵 위에 주로 올라가는 굵은 소금인 펄 솔트와 땅콩 알갱이가 맛동산 위에 올라간 비주얼 역시 새롭다. 펄 솔트 크기를 땅콩 조각 크기와 동일하게 해 두 가지를 함께 씹는 식감을 살렸다. 달콤고소한 맛동산에 짭짤함이 더해서 '맛동산 프레첼맛'이 탄생했다.

패키지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잘 구워진 빵을 연상케 하는 황금빛 포인트가 특징이다. 실제 맛동산으로 만든 프레첼 무늬와 황금빛 프레첼 무늬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강조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국민과자 맛동산이 프레첼 옷을 입고 달콤짭짤 조합으로 MZ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49년간 받아온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는 젊은 맛동산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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