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유료 가족회사 현판 전달식·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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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유료 가족회사 현판 전달식·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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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인천대 LINC3.0사업단(단장 김규원)은 INU이노베이션센터에서 '유료 가족회사 현판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인천대 LINC3.0사업단(단장 김규원)은 INU이노베이션센터에서 '유료 가족회사 현판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지난 19일 인천대 LINC3.0사업단(단장 김규원)은 INU이노베이션센터에서 '유료 가족회사 현판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료 가족회사 제도는 지역 기업과 대학 간의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도입했으며 정부의 RISE 체계 도입에 따라 인천대가 지역산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유료 가족회사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동원, 엔코, 펜타코드, 코베아를 비롯한 유료 가족회사 대표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외협력부총장(이인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료 가족회사 회원 등급별 지원 혜택과 LINC3.0 사업을 통해 구축된 산학협력 통합 디지털 플랫폼에 대해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석한 가족회사와 간담회 시간에 유료 가족회사 지원 혜택에 대한 의견과 산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산학협력의 중요성 및 가치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대 LINC3.0사업단 김규원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대 가족회사와 보다 견고하고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산학협력 체계가 구축되길 기원하며 가족회사의 발전과 나아가 지역 산업의 혁신을 위해 인천대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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