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3일 JB금융지주에 대해 높은 밸류에이션 정당화를 위해선 자산 건전성 지표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1분기 JB금융지주의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3% 증가한 173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그룹과 은행 NIM(순이자마진)은 각각 전분기 대비 1bp(1bp=0.01%), 3bp, 원화 대출 성장은 같은 기간 0.9% 올랐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밸류에이션의 정당화를 위해선 빠른 시일 내 자산 건전성 지표가 안정화 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