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맹학교 아동들과 '봄나들이 봉사'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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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맹학교 아동들과 '봄나들이 봉사'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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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KT는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맹학교 봄나들이 봉사는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한 시각 장애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주기 위해 2022년부터 KT 임직원들이 3년째 자발적으로 이어온 봉사 활동이다.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학생들은 1 대 1로 매칭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후 서울대공원 내 놀이동산 투어, 야외 산책, 점심 식사 등을 함께 체험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2001년부터 시행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 활동 사업으로, 2만여 명의 직원이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맹학교 봉사 활동을 비롯해 재난·재해 현장 구호 활동, 청각 장애인 배리어 프리 자막 지원, 저소득층 김치·연탄 나눔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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