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전국 아파트와 빌라의 인공지능(AI) 추정가와 공시가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의 베타버전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AI 추정가'는 공간정보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에 기반해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는 자동분석 시스템이다.
AI 추정가는 실거래가 정보와 시장 상황 등에 기반하고 유사 거래사례의 데이터를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한다.
부동산플래닛 측은 "AI가 예측한 추정 매매가격과 변동 추이를 15일 단위로 업데이트하고, 예측 모델을 더욱 정교화하며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