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판매량 3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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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판매량 300만개 돌파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17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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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웰푸드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3종(고단백질바·멀티단백질바·식물성단백질바)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

이미프로틴 단백질바는 '프로틴을 전부, 다시 설계하다'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칼로리와 당 함량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개발된 차세대 단백질바다.

이지프로틴은 체중 조절과 식단 관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여름을 맞아 라인업을 본격 확대한다. 음료와 바 제형 이외에 스낵과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헬스앤웰니스 카테고리 매출 비중을 적극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감자 스낵인 '이지프로틴 고단백질 감자칩'은 한 봉지(50g)에 달걀 2개 분량인 12g의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스낵으로, 일반 스낵 대비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다. 소금빵맛과 매콤치즈맛 2종으로 한 봉지 당 열량은 각각 195kcal, 190kcal이다.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당과 칼로리는 줄이고 단백질은 채운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 '이지프로틴 고단백질아이스' 2종(바나나크런치·커피크런치)은 4월말 출시 예정이다. 단백질 6g 열량이 99kcal 수준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일상의 다양한 식품으로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지프로틴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한다"며 "향후 이지프로틴 등 헬스앤웰니스의 매출 구성비를 2027년까지 약 16~25%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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