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토스뱅크(대표 이은미) 고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1년 10월 출범 후 2년 7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8초에 1명씩 토스뱅크를 찾은 셈이다.
토스뱅크는 고객 중심의 혁신 서비스, 금융 주권까지 고민한 포용 금융이 이례적인 성장세를 뒷받침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토스뱅크와 천만고객이 함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은행은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저항하며 혁신과 포용, 고객들의 금융주권을 깊이있게 고민했기 때문"이라며 "고객들의 신뢰를 지켜갈 수 있는 보안은 더 강화하고, 은행의 재무건전성을 한층 높이며 신뢰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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