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2023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상태바
흥국화재, '2023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흥국화재
사진=흥국화재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흥국화재는 지난 16일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속 보험설계사(FC)들의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로 송윤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온 설계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업실적이 가장 뛰어난 '보험왕'에게 수여하는 본상대상은 이미선 울산지점 영업팀장이 차지했다.

이미선 팀장은 지난 1년간 신규계약마진(CSM) 4억1000만원과 장기신규계약 2800만원 달성, 신규설계사 영입 등 다방면에 걸쳐 성과를 냈다.

이 팀장은 2021년에도 본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팀장은 "지금 내 앞에 있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자고 늘 다짐한다"라며 "고객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대하고 신뢰를 심어드리려는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총 59명의 설계사가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신인대상은 고미순 수원TFC지점 설계사가 수상했으며, 리크루팅대상은 김미선 강서TFC지점 팀장이 수상했다.

송윤상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높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건 전속설계사 여러분들이 든든하게 현장을 지켜준 덕분"이라며 "현장에서 더 신바람 나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