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이디야커피가 '믹스커피 1L 바닐라'를 출시하며 RTD(Ready-To-Drink, 즉석 음료) 제품 라인을 넓혔다.
이로써 이디야커피 RTD '믹스커피 1L' 라인은 △오리지널 △헤이즐넛 △바닐라 등 3종을 갖추게 됐다. 이들 제품 3종은 달콤한 믹스커피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1000ml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가벼운 PET 형태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커피와 천연 바닐라 추출물 향이 어우러져 색다른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제품인 오리지널은 믹스커피 본연의 맛을, 헤이즐넛은 커피 추출액에 헤이즐넛 향을 더해 묵직하고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RTD 믹스커피 1L 3종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판매 중이며, 지속해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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