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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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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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조감도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이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지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507세대로 조성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1.61대(총 819대, 근린생활시설 제외)로 넉넉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부산장안택지개발예정지구'는 2100여세대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계획되었으며, '해운대~광안리'를 잇는 오션 주거벨트를 확장시킬 것으로 평가받는다. 일대 조성된 정관신도시는 입주 10년차 이상 단지들의 비율이 높고, 일광신도시 역시 입주 5년차 이상 단지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장안지구로 일대 신축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보권에는 '좌천역(동해선)'이 있어 '오시라아역', '센텀역' 등으로 진출이 편리하다. 현재' 좌천역(동해선)' 일대는 '노포·정관선 사업(1단계)'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며 더블 역세권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도로교통망으로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가 자차 약 5분 거리에 놓여 '센텀시티(자차 약 20분대)', '울산 태화강역(자차 약 30분대)' 등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약 300m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예정)를 비롯해 중학교·고등학교가 조성되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도보로 '신세계부산프리미엄아울렛'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대중입자센터(예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도 지근거리에 조성되어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는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부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세대 내에는 '6m 이상의 광폭거실(일부타입 제외)' 설계 등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부산장안택지개발예정지구' 내 유일한 중대형 타입을 갖춰 희소가치도 높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 키즈룸 등이 적용되어 단지 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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