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아이퀘스트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3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6.6%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401억원, 37억원으로 각각 52.0%, 28.7% 늘었다.
아이퀘스트는 향후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개발과 신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서의 기회를 모색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아이퀘스트 김순모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시너지 창출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며 "현재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AI플랫폼 확대 등 비지니스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성장의 모멘텀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꾸준히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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