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유안타증권이 6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신규 수주에 주목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는 완제기 수출에서의 신규수주 3조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국내 KF-21 개발 사업이 종료되고 올해 초도물량 양산이 본격화될 예정"이라며 FA-50의 폴란드, 말레이시아 수출로 동사의 해외 사업이 확대되고 있고 회전익에서의 해외 성과도 기대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해외시장 신뢰도 제고로 KF-21 수출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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