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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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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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와 운전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도로 위 교통안전을 위한 광고영상, 광고포스터, 사진 우수작품 21편 선정
입상작은 도로교통공단 공식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공개
12월 7일 개최된 '제41회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12월 7일 개최된 '제41회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12월 7일 공단 서울지부(서울 서초구)에서 '제41회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안전한 도로 위 교통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한 △광고영상 △광고포스터 △사진 세 분야의 작품을 모집했다.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8일까지의 공모 기간 중 총 41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주제의 적합성, 완성도, 기술력 등 5개 항목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총 21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광고영상 부문 '목적지는' △광고포스터 부문 '교통약자에게는 보기보다 어려운 일' △사진 부문 '안전한 횡단보도'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상 작품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홍보에 활용된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도로 위 안전을 위해 보행자와 운전자가 양보와 배려를 실천한다면 성숙한 교통문화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이라며 "안전한 교통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 진행할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도로교통공단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공단 본부와 서울지부, 도봉·용인·문경 운전면허시험장 내에 광고포스터 및 사진 부문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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