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대회서 '금4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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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대회서 '금4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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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최근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종목에서 학점은행제 체육학 전공 학사학위과정 학생인 박지선(-62kg), 윤현솔(-80kg), 한영서(-53kg), 김시형(-63kg)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최근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종목에서 학점은행제 체육학 전공 학사학위과정 학생인 박지선(-62kg), 윤현솔(-80kg), 한영서(-53kg), 김시형(-63kg)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태권도부가 전국대회에서 강팀의 저력을 발휘했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최근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종목에서 학점은행제 체육학 전공 학사학위과정 학생인 박지선(-62kg), 윤현솔(-80kg), 한영서(-53kg), 김시형(-63kg)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이 주관해 전국에서 약 3,000여 명의 선수, 지도자,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일 종합격파, 태권체조, 태권경연, 자유품새 종목을 시작으로 3일~4일 공인품새는 컷오프닝방식으로 5일~8일까지 체급별 겨루기 종목은 회전승패제 방식을 적용해 대학부 태권도 최강자를 가렸다.

하병훈 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원장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삼으시길 바란다"며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 태권도 선수로 성장할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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