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까지 찾아간 산림복지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이 지난 15일 소록도에 거주하는 한센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숲 길라잡이 △전남 담양 명소 생태관광 △기념품 전달 등이다. 한편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소록도 한센인과 의료진의 심신회복을 위한 산림교육 및 힐링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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