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대해상 올해 3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이 38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일반보험은 큰 고액사고 없이 합산비율(손해율+사업 비율)이 약 15% 포인트 개선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인터넷 채널 매출이 늘면서 합산비율이 95.9%를 기록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보험영업이익 중심으로 당기순이익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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