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 하니 짝사랑 상대 그는 누구? '90년생 훈남 트라이애슬론' 5살때부터 시작했다니.. 성적은?
상태바
허민호, 하니 짝사랑 상대 그는 누구? '90년생 훈남 트라이애슬론' 5살때부터 시작했다니.. 성적은?
  • 송수현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31일 00시 2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민호 짝사랑했다" EXID 하니, 거침없는 사랑고백
   
▲ 트라이애슬론 허민호 선수(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송수현 인턴기자] 하니의 허민호 짝사랑 고백 사실이 알려져 허민호가 큰 관심을 받았다.

EXID 하니는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트라이애슬론 선수 허민호를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하니는 초등학교때 어머니가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경기)를 시켰다며 "같이 운동한 오빠를 짝사랑했다"고 털어놨다.

하니는 "그 오빠가 축구를 하다 찬 공에 맞아 눈 근처에 흉터가 생겼다. 오빠가 여자로서 치명적인 상처가 될 수 있으니, 결혼 못하면 자신이 책임진다고 했다. 그 말에 반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하니는 그 '오빠'가 허민호 선수라고 밝혔다. 하니는 "우리나라 철인 3종경기 메달리스트다. 지금도 가끔 연락한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허민호 실검 1위"라고 예상했다.

허민호 선수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혼성릴레이 은메달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한 90년생 훈남이다. 한 인터뷰에서 5세 때부터 트라이애슬론에 입문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국내 대회에선 2006년부터 꾸준히 순위권을 놓치지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