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윤현민 열애, 금사월부터 이어진 두번의 열애설 부인했지만 '결국 금사월 연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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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윤현민 열애, 금사월부터 이어진 두번의 열애설 부인했지만 '결국 금사월 연인 인정'
  • 송수현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8일 0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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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윤현민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란다"
   

[컨슈머타임스 송수현 인턴기자] 백진희 윤현민이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

윤현민 백진희 측은 3월 27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인정하고 지난해 4월부터 약 1년여간 열애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윤현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27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지난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연을 맺은 두 사람이 종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윤현민 측은 윤현민 백진희가 지난해 4월께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역시 지난해 4월부터 윤현민 백진희가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내딸 금사월'은 지난해 2월 종영했다. 드라마 방영 이후부터 백진희 윤현민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은 두 차례 모두 부인했다. 그러나 결국 '내딸 금사월'이 맺어준 인연으로 '금사월 커플'이 됐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백진희 윤현민은 '내딸 금사월'에서 짙은 스킨십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같은 자연스런 스킨십 외에도 쇼핑몰에서 둘의 다정한 모습을 봤다는 성지글이 등장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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