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태권 트롯' 가수 나태주가 오는 8일 미니앨범 2집 '나, 다움 아름, 다움'을 들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영탁'이 프로듀싱 해준 곡 '살까요' 이후 2년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용됐구나'와 '남자로 봐줘요'등 총 4곡으로 구성됐다.

나태주는 전소속사 케이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에서 레전드 아이돌 제작자 윤등룡 대표의 ㈜디알뮤직으로 새둥지를 틀었다. 디알뮤직은 최근까지 전소속사를 대신해서 나태주의 매니지먼트만 담당해왔다.

디알뮤직은 "5월 8일 어버이날 발매되는 신곡인만큼, 나태주를 예뻐하는 대한민국 부모님세대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태주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그간 힘들었지만 감사했던 심정과 새로운 각오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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