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가 신제품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선보였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무지방과 부담 없는 칼로리를 기본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단백질과 유산균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발효시킨 유청·유단백분말이 흡수가 되는 고단백 제품으로, 마시는 요거트 음료 제형이다.
신제품은 △ 무지방 △2.3g의 저당 설계 △가볍고 깔끔한 맛 △한 병당 90kcal △14.3g의 단백질 함량 △260억 이상 복합 유산균 함유 등이 특징이다.
제품 용량은 260ml로 냉장 보관이 필요하며, 플레인과 사과맛 2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매일유업 직영 네비어스토어와 할인점,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쿠팡과 대형마트 등에도 입점해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배우 강훈과 박서함, 이시우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무지방과 저당 설계를 바탕으로 고단백 및 복합 유산균 등을 갖췄다"며 "오랜 시간 굳은 자세로 앉아 있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약해지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누구나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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