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KT&G가 신제품 '보헴 파이프 브리튼'을 24일 출시한다.

보헴 파이프 브리튼은 정통 영국식 파이프에서 사용되는 라타키아 담뱃잎을 활용해 제작됐다. 제품에는 일반필터 대신 '튜브 필터'가 장착돼 파이프 담배의 느낌을 구현했으며, 필터가 단단해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

신제품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다. 제품 패키지는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컬러와 모던한 '크로스 체크'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됐다.

보헴 파이프 브리튼은 보헴 파이프 스코티에 이은 보헴 파이프 시리즈의 2번째 제품이다. 

KT&G는 2007년 보헴 시가 No.1·No.6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보헴 시가 마스터, 보헴 쿠바나 더블 등 새로운 보헴 제품을 출시해왔다.

안솔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