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해빗팩토리, 1년간 횟수 제한 없는 '해외여행자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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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해빗팩토리, 1년간 횟수 제한 없는 '해외여행자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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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손보
사진=롯데손보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해외여행자보험'을 선보였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보험 기반 기술 기업 해빗팩토리와 해외여행자보험 상품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빗팩토리의 보험 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인 '시그널플래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이 시그널플래너를 통해 내놓는 해외여행자보험은 한 번만 가입하면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여행 1회당 최대 30일까지 적용 가능하며 해외실손의료비, 배상책임, 여권재발급비용, 후유장해, 사망 등을 보장한다.

아울러 해외실손의료비 가입금액을 5000만원까지 높여 예기치 못한 의료비용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해빗팩토리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한 여행자보험을 서비스하게 됐다"라며 "원더와 앨리스를 통해 다진 디지털 손해보험사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유관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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