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잔액 39조로 역대 최다…리볼빙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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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잔액 39조로 역대 최다…리볼빙은 줄어
  • 이지영 기자 ljy@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22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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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9조4743억원으로 역대 최다였던 2월(39조4743억원) 대비 78억원 증가했다.

3월 카드론 평균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우리카드(15.32%)였으며 롯데카드(15.20%), BC카드(14.96%), 하나카드(14.71%) 등이 뒤를 이었다. 전달보다 우리카드, BC카드, 하나카드는 올랐고, 롯데카드는 내렸다.

3월 말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은 7조3236억원으로, 2월 말(7조4907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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